김숙, 갑작스러운 모친상에 신봉선 데타 DJ 나선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숙의 소속사 IOK컴퍼니는 21일 “김숙씨의 모친(향년 80세)께서 21일(월)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김숙 모친상의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김숙은 현재 부산에 내려가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매일 낮 12시 5분부터 송은이와 함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팟캐스트 ‘비밀보장’, KBS Joy ‘연애의 참견2’, tvN ’서울 메이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숙은 당분간 DJ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SBS ‘언니네 라디오’ 제작진은 평소 송은이, 김숙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신봉선을 섭외, 신봉선이 대신 DJ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다수인만큼 촬영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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