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가 공개한 사진은 가족사진의 일부로, 함연지와 그의 남편, 그리고 함연지의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외모와 기품이 넘치는 모습의 함연지 부부와 파란색 훈장을 단 함 회장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 회장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다.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4년 전 '연예인 주식 부자 5위'설에 오르며 주목받기도 했다. 관련해 그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주식이 있는 건 알았는데 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나도 이해가 안 되는 액수다. 너무 큰 돈이라 실감이 안 난다. 공연을 통해 받는 공연료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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