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22일 민중당 대구시당은 자유한국당 복당 결정에 대하여 논평을 냈다.

-이하 논평 전문 -

이부망천의 당사자 정태옥의원의 자유한국당 복당이 결정됐다고 한다. 논란과 비난을 잠시 모면하고 시간지나면 잊혀질 것이라는, 유권자는 안중에 없는 오래고 못된 습성을 따른 결과다.

물리적 폭력만 폭력이 아니다. 말로 타지역 주민들에게 상처를 주고 대구시민들을 두고두고 부끄럽게 만든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번 결정으로 자유한국당과 정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의지만 더욱 고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2019.1.22

민중당 대구시당 북구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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