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광역시북구의사회(회장 노성균)는 지난 22일(화) 북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10kg) 60포를 북구청에 기탁하였다.
또한, 북구의사회는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회원들에게 전달하여 재래시장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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