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박석규기자=경북 성주군 용암면은 23일 황금 돼지해를 맞아 새해 첫 이장회의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겨울철 축사 및 참외작업장 화재 예방 관내 거주자 주소 이전,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및 취약계층 발굴과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농약잔류물질 허용관리제도 (PLS) 산불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군정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마을이장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한해동안 면 행정에 헌신하신 이장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표시와 함께 “황금돼지해인 기술년에도 변함없은 용암면 발전과 행복성주 만들기에 이장들이 솔선수범해 앞서 가는 용암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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