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제공 당부

[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3일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한창 대전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대전세무서 신고 현장을 찾은 이동신 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신고 창구를 찾아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내방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중소기업 등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 등이 조기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1월 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하고 지급기한을 9일 앞당겨 지급해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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