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떡국떡, 사랑의 빵 후원금 전달

[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3일 대전 서구청장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과 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날 떡국 떡 및 사랑의 빵'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 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떡국떡 1,000kg과,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를 통해 서구 지역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될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입비로 사용하게 된다.

사랑의 떡국떡 후원행사는 매년 설을 맞아 진행하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빵 후원은 대한제과협회 서구지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제과, 제빵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 했으며 이를 위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장애우들을 위한 영화관람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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