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의 경쟁력 제고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19년 설맞이 동네슈퍼 공동세일전’을 실시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골목상권의 생활 물가 안정 및 행사 참여 점포의 매출 증가를 통해 동네슈퍼와 소비자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25일(금)부터 31일(목)까지 7일간 진행된다.

원주시 나들가게는 총 67개 가운데 46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며, 세제, 라면, 식용유, 과자 등 41개 품목에 대해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 기간 중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또는 키친타올(2롤) 중 하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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