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 익산서 경찰차가 출동하다 승용차와 정면충돌 해 경찰관이 사망하는 참변이 일어났다.

금요일인 25일 밤 익산 여산면 도로에서 경찰차가 사고 조사를 위해 출동하다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번 사고로 쉰여덟 살 경찰관이 사망했다. 또 다른 경찰관 한 명과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고 현장에서 경찰차는 앞부분이 땅에 처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승용차 운전자는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지만 단속 수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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