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최대 위험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방활동은 ▲과거 발생농장 등 취약농장 입구 등에 생석회 추가 도포 ▲설 명절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현수막 설치 ▲가축방역 띠를 활용한 농장 부출입구 등 차단·통제 등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 가금농가에서 일제 청소·세척·소독을 실시, 청정한 농장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농협·가금협회 등에서 보유한 소독차량을 동원해 취약지역 주요 진입로 등을 소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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