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이지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대만을 방문한 서울타이베이클럽을 본사로 초대해 자사의 상품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지며 협력관계를 다졌다.

이지셩은 대만 최고의 과자제조기업으로, 맛과 품질로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높다. 또한, 1980년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현재 20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사회적 신념으로 봉사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울타이베이클럽의 백용기 회장은 행사에서 “이지셩의 초대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양측의 협력 관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요명견 이지셩 회장도 “방문해 주신 서울타이베이클럽 측에 감사를 표한다”며 “한국 진출을 계획중인 이지셩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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