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일본, 4강전 모바일로 생중계 시청 가능하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이란과 일본이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란과 일본은 28일 오후 11시 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4강전을 치른다. 

하지메 감독은 4강전을 앞두고 A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란은 아시아 톱 클래스 팀이다. 모든 상대 팀들을 존중한다. 일본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승리를 위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이란과의 4강전에 대해 포부를 보였다. 

이란은 피파랭킹 29위다. 일본은 50위로 이란이 더 높다. 

한편 이란과 일본의 4강전은 28일 오후 11시 JTBC3, 폭스 스포츠,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로도 시청할 수 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75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