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지도원 및 단속반 직원들 4시간동안 부천역 구속구석 돌아다니며 금연캠페인 실시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시보건소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천역 마루광정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다. 전철역 이용자들이 출 퇴근시 역사 입구에서 흡연을 많이 하다보니 시민들의 불만이 많은 장소다. 이에 부천시보건소 금연지도원들이 수시로 금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보건소 금연단속반 주무관 이채린 이창준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가뜩이나 시민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서로의 건강을 위해 흡연자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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