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 활동…사회적 기업 가치 실현
대전공장·금산공장서 각각 활동 전개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情 담은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스레 빚어진 만두는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와 제원면사무소를 통해 노인보호시설 및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됐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2011년 전사적으로 출범해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봉사, 위범지역 벽화 그리기와 방범순찰활동 등을 펼쳐왔다.

또 독거노인 반찬 배달 및 말벗봉사, 노후 가구 환경개선 봉사, 연탄 배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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