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고려고속훼리(대표 김승남)는 설 연휴를 맞아 2월3~7일 5일간 인천 옹진군 섬 지역 귀성객 및 이용객에게 인천항 연안여객선 운임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명절 기간 귀성객뿐 아니라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국내 여행으로 유도하고 인천의 아름다운 섬 방문을 촉진하는 조치에 부응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터미널 이용료도 면제받게 된다.

대상 도서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덕적도(소야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자월도 등이며 선박 좌석 관계로 사전에 고려고속훼리 홈페이지
에서 예매하면 된다.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고려고속훼리 협약 섬투어(032-761-1950)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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