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부동산 개발그룹 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하고 이안 브랜드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안기흥역 두드림’이이번에는 상업시설 분양을 시작한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의 상가는 1-2층 총 37개 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면 통유리 시공으로 채광을 확보해세련됨을 선사한다. 상가에는 편의점부터 부동산, 병.의원, 약국, 은행,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종의시설이 입점할 수 있다.

주권과 상권이 어울려진 복합계획도시인 기흥 신도시는 약 6000세대가 신규로 입주했으며 경부선을 중심으로지속적인 개발 및 기업체 입주가 진행 중이다.

또한 판교 테크노 밸리 5배 크기로 용인경제 신도시 초입상권에 위치하여 기흥 삼성반도체, 태광콤플렉스 시티, 남서울 오토허브, 일양히포 첨단산업단지, 뷰티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인프라 단지가 예정 또는 완공되어 있어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분당선기흥역역세권에 위치한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수원IC에서 2분거리에위치해 있어 강남 30분대, 판교 분당 그리고 동탄지역을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지라 불린다.

주변으로 8개 대학이 인접했을 뿐 아니라 분당선, 용인 경전철기흥역 기점으로 2020-2021년까지 경전철 연장,신갈오거리역 및 GTX 구성역 연장 개통 예정지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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