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구의사회(회장 심재인)는 지난 30일 수성구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수성구의사회는 지난 2017년에 성금 300만원, 2018년에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필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매년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어 고맙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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