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중학교 34회 졸업식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졸업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1월말부터 시작되어 대구시의 학교에서는 졸업식이 한창이다.

수성중학교 전영표 교장선생님은 축사에서 "3년동안 성실한 학업생활을 하고 졸업하는 94명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함에 있어 초심을 잃지마라"며 4가지 당부를 하셨다.

"첫째, 행복에 대한 공부를 해라

둘째,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라

셋째, 자기 일을 즐기는 사람이 돼라     마지막으로 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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