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명절연휴 안전운전’
[현장목소리]=‘명절연휴 안전운전’
  • 편집국
  • 승인 2019.02.01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서부경찰서]=설 명절에 차를 직접 운전하고 고향에 다녀온 적이 있는 이들은 운전의 고통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길이 막히다 보면 오랜 시간 긴장하면서 운전하기 때문에 어깨, 팔, 다리, 발목 심지어 허리까지도 아프기 일쑤이며 그로인해 쌓인 피로가 졸음운전을 부를 수 있다.

특히 운전자세가 나쁘면 이럴 가능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올바른 자세로 운전하고. 운전석에 앉아 간단한 스트레칭 자세를 익혀두고 또한 임산부나 어린이들과 함께 움직인다면 환기 등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운전 시 피로를 덜 느끼는 자세 잡아야
피로를 줄이는 올바른 운전 자세는 운전석에 엉덩이와 등이 밀착되게 앉아야 하며. 등받이의 각도는 약15도 정도 뒤로 기울어지는 것이 좋다. 페달과의 거리는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을 정도로 약간의 여유가 잇는 것이 바람직하다. 머리 받침대의 높이는 중앙부가 눈의 높이와 같은 수준이 되도록 조정하고.

△ 운전석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요령
차가 정차 했을 때 운전석에 앉아 목을 좌우로 3번 정도씩 돌려주고 이때 목을 천천히 크게 회전시키는 것이 좋다. 긴장된 목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목의 척추가 뻣뻣해지는 것을 바로 잡아준다.

어깨근육의 경우 한쪽 팔을 천천히 편안히 늘어뜨린 상태로 팔꿈치를 가볍게 90도로 굽히고 힘을 뺀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팔꿈치를 감싸 쥐고 천천히 반대편으로 지그시 당겨서 약 5초가량 유지하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허리근육은 앉은 자세에서 배와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척추를 똑바로 세운 뒤 허리에 약5초 동안 힘을 주면 허리가 쭉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허벅지와 발목은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발목을 발등 쪽으로 최대한 꺾고 5초 동안 유지하면 효과가 있다. 발목 관절을 크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돌려주면서 발가락도 오므렸다 펴주면 발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임산부와 어린이
임산부는 가능한 장거리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여행 전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여행하고 자동차 여행을 한다면 한 시간에 한 번씩 차에서 내려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이들을 동행하여 여행 시에는 수면 습관이 망가지지 않도록 이동 시간대를 잘 골라서 이동하고 고속도로를 이용 시 가끔씩 환기를 시켜야 한다.

△사전 차량점검 및 자동차 준비운동
장거리 여행 시 자동차 고장의 대부분은 타이어펑크. 배터리방전. 냉각수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KEY분실 등이다. 평소 이러한 것을 점검하고 등화장치 (전조등. 브레이크 등. 방향지시등) 점검은 필수이며 반드시 사전점검을 받고 출발해야 한다.

△졸음운전을 물리치는 퇴치법
-자동차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껌이나 캔디 등을 씹고
-하품도 전염되기 때문에 동승자와 대화를 하면서 운전하고
-운전 중 음식물은 적당하게 섭취하여 졸음을 예방하며
-2시간에 한 번씩은 꼭 쉬면서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졸음이 쏟아질 때는 잠시 안전한 곳에서 수면을 취한 뒤 운전하여 명절연휴 부모형제 찾아가는 고향방문은 사고 없는 안전운행으로 마무리 하는 방법이다.

인천서부경찰서 청라지구대장 경감 신황권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66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