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태백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운영한다.

시는 지난 30일(수) 시 전역에서 설 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8개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된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각 동 새마을지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취약지와 도로변을 청소했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는 생활폐기물로 인한 민원 예방을 위해 쓰레기 수거일을 지정‧운영한다.

또, 쓰레기 다량 발생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시 환경보호과 내에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각종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에 대하여는 기동처리반을 통해 신속 처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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