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이 오는 2월 11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설 연휴 첫 날인 2월 2일(월),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이야기가 담긴 '아이템 0회: 아이템 언박싱'을 방송한다.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은 꼴통 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라마. 화려한 캐스팅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탄탄한 제작진의 조합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약 열흘 앞두고 제작진은 '아이템'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내용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과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등 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특별한 설 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방학재' 역할을 맡은 배우 김민교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드라마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템 0회: 아이템 언박싱'은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월 2일(토) 오후 6시 55분부터 한 시간 가량 방송되며, 고향으로 이동하는 귀성객들이 많은 시간대임을 감안 좀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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