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오후 4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이사장 취임식 개최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KBS 교향악단 이사 등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경험 풍부

[부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1일 홍승찬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재단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홍승찬 이사장은 예술의전당 예술감독 및 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KBS교향악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식에서 홍승찬 이사장은 “이사회 구성원과 소통하고 조율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대외적으로 재단과 부천시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이사장은 비상근 직위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200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생활문화 진흥, 문화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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