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김지안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시환, 이하 ‘윤리위’)는 25일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윤리위 홈페이지(www.new.peti.go.kr)에 공개했다.

이번 제286회 윤리위에서는 총 60건을 심사했다.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60건 중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의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6건에 대해서는 법에서 정한 취업승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1건에 대해서는 취업불승인2) 결정을 했고, 나머지 52건에 대해서는 ‘취업가능3)(취업승인4) 10건 포함)으로 결정했다.

한편,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1건에 대해서는 보류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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