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식)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수종)와 함께 지난달 31일 시범, 번개 지대를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늦은 밤까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활동을 하던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수종 위원장은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주택가 우범지역, 학교 등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면서 “방범대원 뿐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안전한 생연1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press8189@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32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