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서장훈과 문제아들의 관상과 운세를 결과를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될 ‘옥탑방의 문제아들’ 14회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과 함께 방송인 ‘서장훈’이 기존 옥탑방의 룰과는 다르게 우등반과 열등반 2개의 팀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라이벌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명절답게 2019년 운세 풀이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깜짝 ‘돈도사’로 변신한 정형돈은 5명의 문제아들의 운세를 전했는데 각자의 재물과 연애운 등을 얘기하자 문제아들은 관심을 보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사주를 믿지 않는다던 크리스천 김용만까지 어느새 합세하며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뤘다.  

또한 민경훈의 2019년 운세가 “연못의 고기가 바다로 나가는 격”이라며 여러 분야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고 밝히자 이에 서장훈은 “돈을 모으면 나를 찾아오면 조언을 해주겠다”며 ‘쌈자 애비’다운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부자의 관상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문제를 풀고 난 이후 6명의 출연자들 중 과연 최고의 관상은 누구일지 공개된다고 전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결국 옥탑방 관상 1위에는 서장훈이 등극했는데, 얼굴과 몸에 살이 탄력 있고 후덕하게 생긴 관상으로 적당한 탁기와 육덕이 재물복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어디 갈 때 마다 관상 1위를 했다”며 오히려 담담한 반응을 보여주어 건물주의 위엄을 나타냈다는 전언. 관상 1위인 서장훈을 제외한 문제아들 중 관상 상위권은 의외의 인물이 등극해 놀라움을 주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2019년 최고의 운을 가진 옥탑방의 복덩이는 누가될지?

 

오는 설 연휴인 2월 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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