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건강기원과 덕담 나눠

[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새해 맞이 어르신 새배와 안부 묻기에 한창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황금돼지의 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1일(목)부터 3일간 밀양시립요양원을 시작으로 밀양시 관내 요양원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인사와 함께 안부를 물었다.

새배인사는 설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각 읍면동에서도 읍면동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내이동 기관단체장들이 13곳의 경로당을 방문했고, 지난 8일은 산내면 기관단체장들이 4곳의 경로당을, 교동에서도 9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드리며 “노인복지를 비롯한 각종 복지사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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