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마티네콘서트 [마실]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공연을 오는 2월 27일 개최한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되며, 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마티네콘서트 마실 마니아들을 위한 마.마.마 카드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월 무대점검기간을 마치고 공연되는 2019년도의 첫 마실 -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청춘 : 인천으로 온 재비」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살아 있는 군무, 파격적인 구성과 화려한 연출로 청춘의 꿈과 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청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7일(수) 오전 11시에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3천원, 사전 전화예약 후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문의는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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