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치' 2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배우 고아라가 액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드라마 '해치'의 주역 배우 고아라, 정일우, 권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고아라는 "나는 열혈 다모 여지 역할을 맡았다. 각종 분장은 물론 액션 연기도 많아 보는 맛을 주는 캐릭터다" 라고 소개했다. 이에 "액션 연기를 하기 위해 액션스쿨도 직접 다녔는가?"라는 MC 김태균의 질문에 "맞다. 액션스쿨도 다니고 열심히 배웠다. 액션 연기에 특히 흥미를 느꼈다. 액션 연기를 할 때 내가 가장 멋있어 보이더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세 분 모두 액션 연기가 일품이라는데 누가 가장 잘하는가?"라는 질문에도 고민없이 "내가 가장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고아라는 스페셜 DJ 뮤지의 액션 요청에도 "오늘 밤 10시 '해치' 첫 방송하는데 거기에 내 액션신이 나온다. 드라마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 "라며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센스있는 드라마 홍보에 나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해치'는 영조의 젊은 시절을 담은 드라마로 2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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