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대학생 29명에게 7,200여만원 지원 예정
- 2월 13일(수) 오후 4시, 복지관 강당

[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오는 13일 오후 4시 복지관 강당에서 2019년 상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에서는 김선태 목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 김건철 장로(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총재), 김병규 회장((주)AMO그룹), 김관상 회장(크리스찬TV C채널 회장), 김기배 목사(CTS 대표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시각장애대학생 29명에게 장학금 7200여만원을 지원한다.

효명장학사업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반듯한 시각장애대학생을 발굴하여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고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효명장학금을 통해 2010년부터 2018년 하반기까지 총 290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9억 7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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