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곽동연이 첫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곽동연은 오는 3월 16일(토) 오후 4시 30분,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팬미팅 ‘연극’을 개최한다. 생일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라 더욱 의미를 더 하고 있다.

곽동연의 첫 단독 팬미팅인 ‘연극’에서는 솔직한 토크부터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곽동연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팬미팅을 위해 곽동연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포스터 제작부터 공연 기획까지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데뷔한 곽동연은 드라마, 영화, 연극 할 것 없이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달리 인간 곽동연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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