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3개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첫 배치
서울시, 13개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첫 배치
  • 강원순 기자
  • 승인 2019.02.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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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77개교 1222명 배치 예정 (국공립 564개 초교+13개 특수학교)
- 시, 전체적인 학교보안관 채용기준 강화와 정년제한으로 고령화 개선
학교보안관들이 등교생들의 교통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서울시)
▲학교보안관들이 등교생들의 교통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서울시)

[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가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학생 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학교보안관을 13개교 국공립 특수학교에 새로 배치한다.

시는 지나 2011년 부터 학교보안관 제도를 시작해 작년 12월 기준, 서울시내 국공립 초등학교 559개교에 학교보안관 총 1185명을 배치운영 중이다.

특수교육의 대상이 되는 학생은 일반학교보다 안전사고 등에 빈번히 노출될 수 있어 보다 지속적인 관찰과 보호가 필요해 조례 개정과 함께 학교보안관 확대 시행을 진행하게 됐다.

지병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 등 외부적 위험뿐만 아니라 각종 장애 등 내부적 위험요인도 있는 특수학교에 대한 안전 대책에 각별히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국공립 특수학교는 모두 13개교로 각 학교당 2명씩 배치되며 서울맹학교와 서울농학교는 기존 학교안전 요원이 있어 학교 필요에 따라 1명씩 배치된다.

특수학교 2개교('가칭' 서진학교, '가칭' 나래학교)는 올 9월 개교 일정에 맞춰 2명씩 배치예정이다.

백 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할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등하굣길을 오가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교보안관 운영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며 “학부모들도 마음 놓고 자녀의 교육을 맡길 수 있는 안심이 되는 학교, 안전한 서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njstns10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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