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나사렛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천안시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나사렛대학는 이번 사업에서 ‘찾아가는 스마트 헬스케어컨설팅(환경화훼 헬스케어)창업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은 물론 천안시 재가서비스 프로그램 활동가를 육성해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취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3월부터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 취창업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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