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 한우리 자원봉사회 는 부산시 남구 감만1동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쌀과연탄을 지원했다.

한우리 자원봉사회(회장 신창훈)는 지난 2월 10일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주)와 연계하여 감만1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연탄 1,000장과 쌀 10kg 30포"(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만1동 희망복지팀과 한우리 회원 25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한우리 자원봉사회는" 1991년 창립한 이래 27년여간 부산 시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쌀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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