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통합 플랫폼 직카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신차 리스 구매에 빅데이터를 분석해 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각 캐피탈(롯데캐피탈, 농협캐피탈, 하나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우리캐피탈, 신한마이카, BNK캐피탈, 아주캐피탈 등) 별로 제휴를 맺어 월 납입료로 리스 구매가 가능하다.

리스는 할부 구매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점이 있다. 첫째, 차주 명의가 캐피탈사다. 할부는 개인 명의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 자산으로 포함되지만, 리스는 캐피탈사 명의로 진행하기 때문에 자산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고로 재산세에 포함되지 않는다.

둘째, 비용 처리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캐피탈에 비용을 지불하며 운행하기 때문에 고소득자 및 사업자에게 유용하다.

현대, 기아, 제네시스, 쉐보레, 쌍용, 르노삼성,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푸조, 시트로엥, 미니,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포르쉐, 토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포드, 링컨, 캐딜락, 지프 자동차 브랜드의 각 인기 차량인 각 인기 차량인 쏘나타, 그랜저IG, 싼타페, 쏘렌토, K5, K7, G70, G90, EQ900, 더 뉴 말리부, 렉스턴 스포츠, SM6, 520d, 530i, E220d, E300, 등 직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직카는 신차 리스뿐만 아니라 중고차 리스도 가능하다. 다른 방식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중고차 구매 및 판매 또한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직카의 관계자는 “자동차 시장의 폐쇄적인 정보로 인해 소비자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최대한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를 런칭 했으며,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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