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양구군은 지역현안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14일(목) 오전 10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정협의회에는 조인묵 군수와 김왕규 부군수를 비롯해 오만섭 양구군 군사 분야 정책자문위원,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는 허영 도당 위원장과 조일현 지역위원장, 김지영 도당 사무처장, 임경열·우효림 양구군의원, 김산 도당 조직실장, 박상구 도당 체육특별위원장, 박경만 도당 국민통합위원장, 정주용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권봉희 지역위원회 고문, 임보연 지역위원회 연락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협의회에서는 군의 국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과 안대리 비행장 이전문제 등 군 관련 지역현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군의 건의사항을 듣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방향에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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