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대비 20대분 추가 국비 확보, 도내 군단위 중 보급율 높은편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 경북 성주군은 15일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0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성주군은  지난18년 대비 20대분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전기자동차 총 60대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전일부터 성주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군민과 기업이로 신청방법은 구매희망자가 제작사별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차량구매계약 체결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판매점에서 지원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등본(사업자등록증) 등을 군에 제출하면 된다.

구매신청 자격 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 되지 않거나, 차종 및 연식 등을 변경할 경우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에서 취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하고 예산소진시  지원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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