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협회 회원들 간 친목 강화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연합취재본부 전국 기자단 신년모임을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카우카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연합취재본부 산하 언론사 회원들 및 관계 인사들 6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일현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다.

시상식으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 최우수기자상 6명 및 감사패 대상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기자상에는 △강영한(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이승재(데일리그리드 편집국장) △양승관(인터넷조은뉴스 국장) △최영주(중도일보 기자) △이윤태(엑스포뉴스 대표) △김옥윤(월간 자랑스런한국인 취재부장), 감사패 대상자에는 △정동선(가수 동미, 대명아카데미 원장) △이일현(배우)이 선정됐다.

이후 기념촬영이 있었던 가운데, 2부 친교의 시간에서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홍건표 전 부천시장이 참석해 회원사들을 향해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명아카데미,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대양영농조합(대표 안복례), 연합취재본부 에서 후원하고, 아타클럽(대표 이차용), 대양영농조합, 신원리조트에서 물품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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