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원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문막농업협동조합은 2월 14일(목) 오전 11시 문막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어린이집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김영숙 회장과 문막농업협동조합 한창진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품질이 우수한 지역 농산물 ‘토토미’ 지원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증진 도모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 등 도농상생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문막농협 ‘토토미’의 합리적 가격 공급(가족 및 교사 포함), 문막농협 금융서비스 우대, 원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홍보, 문막농협 토토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구매, 문막농협 각종 행사 홍보 및 참여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어린이집에 양질의 지역 농산물‘토토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토토미의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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