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에 나선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미국방문에서 만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북한이 원하는 것은 비핵화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무장해제이다.”라고 말한 것을 인용하면서 “섣부른 종전선언은 주한미군 철수, 한미군사 훈련감축, 한미동맹 와해”가 올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섣부른 종전선언을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정신을 무너뜨리는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자! 대구·경북부터 앞장서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자!"며 인사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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