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및 유가족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안 기자 =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이 19일 오전, 당일 새벽에 발생한 대구 사우나 화재현장을 찾았다. 

먼저, 김 장관은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대구광역시 및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 장관은 이번 화재의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사상자별로 1:1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사고는 19일, 07:11분 경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의 사우나에서 발생하였으며, 현재 사망자 2명, 중상자 1명, 다수의 연기 흡입자가 발생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yul62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98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