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경북 칠곡군 석적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김득구)가 지난 15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석적고등학교에서 ‘2019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달 전달된 장학금액은 지역의 유력 독지가인 유학한방사우나 김복연 대표가 1천만원을 기탁, 7년째 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득구 위원장은 “석적고는 물론 지역 내 장곡중, 대교초, 석적초, 장곡초 학생들의 학업 격려와 후진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의 교육이 살아나고 정주의식은 물론 애향심을 키워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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