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19일  만촌2동 주민센터에서 만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김중군) 회원 20여명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kg 40포, 라면 20박스 등 '사랑의 생필품'전달식을 가졌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기탁된'사랑의 생필품'은 만촌2동, 만촌3동 관내 저소득계층인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60여가구에 전달 된다.

만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온정과 행복이 넘치는 만촌동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생필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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