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내외뉴스통신] 조재형 기자=2월 18일(월) 13시에 정월대보름을 맞아 단양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2019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모두가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윷놀이 행사를 통하여 서로 웃으면서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윷놀이를 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다과(떡, 치킨, 과자, 음료수 등)도 준비하였습니다. 윷놀이도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정월대보름을 즐겁게 맞이하였다. 경품으로 단양시장약국, 경희한의원에서 후원을 해주었다.

윷놀이가 끝나고 상품을 받은 이용자분들은 “재미있는 윷놀이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으니 너무 즐겁고 흥이 난다.”고 하시며 환한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하며 서로 소통하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서로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주는 정월대보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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