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까지 ‘백제의 의・식・주’ 부제로 개최

[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19일 오후 4시 부여군 규암면 소재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정섭 공주시장(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백제문화제를 개최시기 등을 결정했다.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를 주제와 부제로 열리는 백제문화제의 개막식은 오는 9월 28일 공주에서, 폐막식은 10월 6일 부여에서 각각 열린다.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로서의 백제’를 음미하고 즐길 수 있는 ‘백제의 의・식・주’ 관련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이사회는 65년 역사의 백제문화제 본래 출범 취지 및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축제 조직 및 프로그램 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등 백제문화제를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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