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 = 자연성 한방화장품 전문기업 생그린이 지난 14일 천안 본사에서 열린 ‘2019 지사장 세미나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사장 세미나는 매년 진행되는, 생그린 자체 소통 강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영업 정책 발표 및 지사장들의 업무 노하우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생그린 전국 지사장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한태우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2019년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영업 정책에 대한 설명과 ‘재미있는 교육컨설팅’의 정승호 대표의 외부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10년, 20년, 25년 공로상, 판매신장상, 노력상 등 시상식과 신규지사장에 대한 상패가 수여됐다. 시상식 중간에는 지사장들의 축하공연도 이뤄져 행사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전국 지사 중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지사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금상에는 강남 지사가 선정됐으며, 한태우 대표이사의 강평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생그린 한태우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열정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생그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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