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2019년 3월 31일(일) 오후 6시 30분 천안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사랑과 평화'가 지난 음악 인생을 돌아보려 한다.

수 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한 '사랑과 평화'는 멜로디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한 동안 뜸했었지', '장미' 등, 오랜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음악평론가들과 팬들이 인정하는 연주뿐만이 아닌, 음악으로 한길만 걸어온 인생을 무대에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달하였다.

또한 이번 사랑과 평화 행복콘서트에서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리드보컬 이치현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7080세대들에게 추억을 공유하고, 새로운 젊은 세대들에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사랑과 평화'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 3월에 온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펑크 록밴드의 전설 '사랑과 평화' 단독콘서트는 2019년 2월 21일(목)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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