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대상 78명 전원합격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경북 경주에 소재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수험대상 78명이 전원 합격했다.

동국대 간호학과는 지난 1997년 경북 최초의 4년제 간호학과로 개설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등 수준 높은 간호 인력 배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동국대 간호학과는 동국대 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서의 우수한 교육 및 실습 환경을 통한 간호실습으로 졸업생 대부분이 전국 유수의 종합병원, 대학병원, 각 보건소 등에 취업하고 있다.


김인홍 간호학과장은 “동국대 간호과는 해마다 간호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배출해 전국 최고의 명문 간호학과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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