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기도자 구조 유공 경찰관 포상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사진 가운데)은 21일 오전 7시 서부경찰서 가수원파출소를 찾아 협력치안과 지역주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현장경찰관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청장은 지난달 22일 신속한 조치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민경원 경위에게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황 청장은 “적극적인 현장지원을 통해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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