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박석규기자= 경북 성주군의회는  21일 오전 11시 벽진면 매수2리 야동경로당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벽진면 매수2리의 16가구 31명으로 구성된 마을에 경로당을 새로 신축해 주민 및 외부인사 90여명이 모여 경로당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최근 의학의 발달과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100세 시대를 맞아 늘어난 수명만큼이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의 중요성과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 또한 더욱 커져가고 있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성주군 의회에서는 항상 노인 복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재정적  정책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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