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박석규기자= (재)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21일 오후2시 경북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 했다.

이날 열린 (재)별고을장학회 정기 이사회에서는 2018년 결산 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신임 임원 선임의 건을 의결 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역인재육성 이라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지난2013년 장학재단을 설립해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 잠재력 있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별고을교육원을   설립해  공교육과 병행된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추진하고, 학교 교육경비  지원 등 우수한 교육 시스템 확립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별고을교육원 설립이후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우수대학 진학률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등  지역의 명품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환(재)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위축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으로 시작한 인재육성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며, 장학회 발전을 위해서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의 인사를 전하며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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